루닛 출신 영입! 리가켐바이오, ADC 신약 개발 속도 3배 올린다

리가켐바이오의 ADC 신약 개발 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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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켐바이오는 인공지능(AI) 의료영상 전문기업 루닛의 전 CMO(Chief Medical Officer) 옥찬영 박사를 중개연구센터장(TR Center Head)으로 영입했습니다. 옥 박사는 루닛에서 임상 전략 및 의료 데이터 분석을 총괄하며 AI 기반 정밀의료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리가켐바이오에서는 항체-약물 결합체(ADC) 및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의 바이오마커 발굴, 검증, R&D 전략 수립을 담당하게 됩니다. ADC는 항체가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설계된 '유도 미사일형 항암제'로, 기존 항암제 대비 정밀도가 높고 부작용이 적어 차세대 항암 치료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리가켐바이오는 독자적인 ConjuAll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다양한 ADC 후보물질을 개발 중입니다. 옥 박사의 합류로 임상 단계별 바이오마커 전략과 환자 선정 기준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게 되었으며,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약 개발 속도 향상이 기대됩니다. 특히 ADC 신약 개발에서 바이오마커는 환자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하고, 임상 성공률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글로벌 ADC 시장은 2030년까지 300억 달러(약 42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에서도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레고켐바이오 등이 경쟁적으로 ADC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리가켐바이오는 옥 박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6년까지 3~4개의 ADC 후보물질에 대한 IND(임상시험계획)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글로벌 빅파마와의 기술이전 협상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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