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무력화? 한국 첫 박테리오파지 임상 임박—MicrobiotiX, 200억 확보”

MicrobiotiX가 총 20억 원 규모의 Series B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최초 박테리오파지 기반 치료제 임상 진입을 본격화했습니다. 이 중 2.5억 원은 보건복지부의 임상 과제 지원금으로 확보되어, 슈퍼박테리아 대응에 대한 정부의 전략적 관심도 엿보입니다.GlobeNew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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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오파지는 다제내성균을 표적하는 생물학적 무기(파지)를 활용해 항생제 내성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혁신 치료 접근입니다. MicrobiotiX는 2024년 15억 원 투자에 이어 이번에 추가 5억 원을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금은 29억 원에 달합니다. 또한, 회사는 파지 라이브러리, in silico 예측 모듈, 그리고 cGMP급 제조 설비를 갖춘 플랫폼을 완비했습니다.Financial TimesGlobeNewswire 한국 최초의 박테리오파지 임상은 전 세계적 항생제 내성 위기 대응을 위한 기술적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파지 치료제는 안전성과 선택성을 바탕으로 내성균 감염 대응 전략의 새로운 축으로 주목받습니다. 정부 지원과 투자 유치는 이러한 혁신 치료가 실현 가능성을 갖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다만, 파지 치료제는 아직 규제 환경, 장기 안전성 데이터, 대규모 생산 인프라 면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MicrobiotiX의 진입은 한국 바이오 생태계가 국제적 수준의 혁신 주체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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